하루 30분 영어공부방법, 이인혜 영어 공부 비법 뇌새김 영어

영어공부는 정말 끊임없이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는 것.

누구나 다 아실껍니다.

그런데..

똑같이 공부를 해도 누구는 영어를 잘 하는데 누구는 영어를 잘 못하는..

이런 현상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그저..

머리가 좋고 나쁨으로 봐야 하는 것일까요?

같은 시간 같은 양을 공부하고도 차이가 나는 것은

공부 방법의 효율성 차이입니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내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았느냐.

이것이 직접적으로 쌓이는 실력을 좌우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영어 공부 방법중에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효율성 높은 방버이 있으니..

바로 이인혜 김경란이 추천하는 뇌새김 영어랍니다.

뇌새김영어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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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과라는 단어를 모두 알고있습니다.

Appple이 사과라는 것도 모두 압니다.

어떻게 알고 있는 것일까요?

Apple를 연습장에 수차례 쓰면서 스펠링을 외운 기억이 있으신가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껍니다.

그러에도 불구하고, Apple 이라는 단어에서 사과를 연상시킵니다.

아이들의 ABCD가 적혀있는,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하나씩은 있는 벽보를 기억하시나요?

A 라는 단어에 사과 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림 아래에는 Apple 라는 것이 적혀 있습니다.

즉.. 우리는 apple이라는 단어를 그림으로 쉽게 익혔고, 자연스럽게 뇌에 새겨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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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연상하고, 그에 맞는 이미지를 뇌에 새김으로써 잊혀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

뇌새김 영어는 이런 원리로 영어를 이해합니다.

영어에는 단어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그럼, 유용한 회화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실제 생활에서 쓸 수 있는 것이 바로 영어 회화.

지금까지의 영어 회화는 문장을 외우고, 발음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회화. 실제 상황에서 적절하게 생각이 나시던가요?

우리에게 쓸모있는 회화란 바로 실제 상황에 맞게 나오는 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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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에서 이인혜 영어 뇌새김 영어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교과서를 분석해서,

테마별로 상황별로 실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회화를 구분하고,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를 익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실제 미국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재현했기 때문에

보다 쉬우면서도 실용적으로 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거지요.

공부의 효율성, 명문대생이 인정한 영어 공부 방법

공부는 효율성이 중요합니다.

자리에 몇 시간을 앉아서 공부를 하느냐가 실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으로 받아들이느냐가 실력을 좌우하게 되는 거지요.

이렇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명문대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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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도 마찬가지지요.

매일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이되,

얼마의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느냐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뇌새김 영어는 상당히 높은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하루에 30분. 단어 10분 회화10분 문법 10분의 공부로

어휘부터 말하기, 문법까지 공부할 수 있어서 실제 명문대생들의 많은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설문조사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데요,

뇌새김 영어가 실제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설문 조사에서 대답 인원의 91.3%가 도움이 되었다고 답을 했습니다.

그만큼 효율성이 높은 공부 방법이라는 소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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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정말 나에게 맞는 방법인지는 장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누구에게는 상당히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는 방법일 수도 있다는 소리지요.

그래서,

이인혜 영어 비법 뇌새김 영어를 한 번 체험해 보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체험 신청을 하게 되면 7일간 무료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공부 방법인지,

실제 어떻게 구성이 되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고,

내게 맞지 않으면 다른 공부 방법을 찾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이벤트가 될 수있을꺼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인혜 영어 비법 뇌새김 영어의 이벤트페이지를 함께 연결해 드립니다.

확인해 보시고, 이번 기회를 빌어서 영어 공부의 효율성을 확실하게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 이인혜 영어 비법 뇌새김 영어 7일 무료 체험 이벤트

진학사 종로학원하늘교육 대성학원 예상 SKY 대학 커트라인 2015년 수능

진학사와 종로 하늘 교육, 대성학원에서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이 내놓은 수능 성적 결과를 토대로 해서 SKY 학교의 인기학과에 대한 수능 예상 커트라인을 내놓았습니다. 간단하게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아요.

서울대 인기 학과 합격선 - 520점대 후반

서울대 의예과 경영대학 - 종로학원 하늘 교육, 대성학원 모두 520점대 후반

서울대 경영대학 - 종로학원 하늘교육, 진학사 530점, 대성학원 528점

서울대 사회과학계열 - 종로학원하늘교육 529점, 진학사 529점

서울대 인문계열 - 종로학원하늘교육 528점 대성학원 527점 

서울대 국어교육 - 종로학원하늘교육 528점 대성학원 526점

서울대 의예과 - 진학사 529점, 대성학원 527점, 종로학원하늘교육 526점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 생명공학부 - 516점~524점

연 고대 인가 학과 합격선 - 520점대 후반

연세대 경영 - 종로학원하늘교육 529점, 진학사 529점

연세대 자유전공 - 종로학원하늘교육 527점

연세대 영어영문 - 종로학원하늘교육 525점

연세대 의예 - 종로학원하늘교육 525점, 진학사 528점, 대성학원 526점

연세대 치의예 - 종로학원하늘교육 524점

고려대 자유전공 - 종로학원하늘교육 529점

고려대 정경대학 - 종로학원하늘교육 527점

고려대 경영대학 - 종로학원하늘교육 528점, 대성학원 526점

고려대 의과대학 - 종로학원하늘교육 521점, 진학사 527점, 대성학원 524점,

고려대 화공생명공학부 - 종로하늘교육 514점

서강대, 성균관대, 수도권 의대 - 520점 초중반

서강대 경영학부 - 523점

서강대 인문계 - 521점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계 521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등 - 525점~526점

성균관대 의예 - 대성학원 525점

이화여대 의대 - 대성학원 523점

중앙대, 한양대, 경희대 의과대학 - 대성학원 524점

수능 점수가 발표되고 각 진학 업체들의 예상 커트가 속속들이 발표되면서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수능 후 눈치싸움은 쭈~욱 계속될 것 같네요.^^;;

[수학 잘하는 방법] 수학 성적 올리는 방법, 수학 공부 비법, 수학 공부 요령, 수학 점수 올리기!!

수학은 학생들에게 가장 어려운 분야중에 하나지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가끔씩 수학만 잘 하는 학생들을 만나기도 해요..

어떻게 된걸까..

어떻게 한걸까..

수학을 잘 하는데도 바로 원리가 있기 때문이고,

수학만 잘 하는 학생은 바로 이런 원리를 자신도 모르게 깨쳤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원리가 적용되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리를 한 번 찾아볼까 해요.

수학 잘 하는 방법.. 한 번 확인해 볼까요??

1. 모든 공부의 첫 번째 핵심은 원리의 이해.

이따위 뻔한 말을 할려고 포스팅을 하느냐!!

라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불변의 원칙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원리의 이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골에서 학교를 나왔고,

집안 사정이 넉넉하지는 못했는지라 학원이나 과외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이다 과외다 열심히 다니는 친구들보다 월등하다면 월등하게 수학 점수가 좋았어요.

나름 수학 수능 1등급이면 나쁘지 않은 거잖아요? ^^;;

심지어 고3때도 야자도 제대로 안하고 일찍 나왔습니다.

집이 시골인지라.. 버스가 끊기면 못들어 갔었거든요..;;;

그럼 집에서 열심히 공부를??

고 3때 취침 시간 열시.. 기상 시간 일곱시..

(등교는 버스 시간이 맞지 않아서 부모님 차를 타고..ㅋㅋ)

열시에 잘 수 밖에 없던 이유는...

부모님이 열시에 주무셔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수학 부분은 전교에서 손에 꼽혔습니다..

왜일까요? 왜 였을까요?

개인적으로 수학을 재미있어 했습니다.

왜 재미가 있느냐!!

답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것만으로 수학 성적이 좋았다고 이야기를 할 수가 없어요.

분명 다른 포인트가 있는데..

바로 "이해" 입니다.

수학은 암기 과목이자 이해 과목입니다.

수학이 암기 과목이라고?? 라는 의문을 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른 무엇보다 외울 것이 많은 암기 과목이지요.

암기 잘 하신다면 문제의 풀이 과정을 통째로 외워 보세요.

수학 성적은 100% 오릅니다.

문제는, 이해가 없는 암기는 실제 수능에서는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말씀..

그래서 반드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럼, 이해력을 올리는데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책읽기입니다.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왠 책읽기??

하지만, 책을 많이 읽어야 성적이 올라간다는 것은 만고 불변의 진리입니다.

저는 공식적으로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책) 일년에 책을 300권 가량 읽었구요,

비공식적으로 (개인적으로 공립 도서관과 글방에서 빌린 책) 일 년에 책을 300권 가량을 읽었습니다.

합치면 대략 일년에 600권 가량은 되겠네요..^^;;

어떻게 그렇게 읽냐구요?

하루에 두권꼴인데??

그래서 전.. 따로 공부를 한 적이 없습니다..-_-;;;;

책읽기를 하면 좋은 점..

일단 언어영역 수능을 푸는데 30분에서 50분이면 끝이 납니다.

지문 파악이 쉽지요.

그리고 수리영역..

문제를 보고 또 보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문제의 이해 능력이 월등하게 좋아진 거지요.

2. 수학은 암기 과목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국영수는 이해과목, 나머지는 암기과목..

수십년간 변치 않는 공부의 분류지요.

하지만, 이해 과목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모든 과목은 암기 과목이지요.

그리고 일방적인 암기 과목은 없습니다.

이해를 수반한 암기 과목이 있을 뿐이지요.

수학을 풀어 나가는 과정을 이야기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문제의 이해 - 공식의 적용 - 적용시키는 공식의 변형과 활용

이 세가지 단계를 벗어나는 수학 문제는 없습니다.

때문에, 이 세 가지 분야를 마스터하면 수학은 마스터 됩니다.

저와 같이 일년에 수백권의 책을 읽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 권의 책은 읽으세요.

문제의 이해력을 마스터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공식의 적용은 문제의 이해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수반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암기한 공식이 없으면??

두 번째 단계에서부터 막히면 길이 없습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 막히면 문제를 푸는 시간이 늦어지지만,

두 번째 단계부터는 문제를 풀 길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바로 공식의 암기입니다.

공식 암기... 말이 쉽지..

라고 이야기 하지 마시고..

공식의 유도 과정을 아는 과정이라도 수십번씩 적어 보세요.

아는 과정이라도 유도 과정을 수십번씩 적다 보면..

결과인 공식은 어느샌가 머릿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인 활용과 응용은 이해와 암기의 결정판입니다.

이해와 암기가 상호 작용을 하는 거지요.

책을 읽고 공식을 잘 외우면 어느샌가 따라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수학은 암기의 학문입니다. 그렇다면, 암기를 잘 하는 방법을 알아야 겠군요...^^;;

모든 암기의 기본은 이해입니다. 이해가 잘 된 암기와 안 된 암기 차이는 수능에서 나타납니다.

수능 시험은 절대 단순 암기를 요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물론 수능이 점차로 쉬워지고 있긴 하지만... )

논술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암기한 내용의 서술은 말 그대로 서술일 뿐, 논술이 아닙니다.

수학 성적을 비롯한 국어, 영어, 사회, 과학등 거의 대부분의 과목에서 이해는 필수입니다.

이해가 수반된 암기는 단기적인 성적이 아닌 장기적인 성적에서 그 빛을 뿜습니다.

그래서 제가 권해드리는 방법은 공식을 만드는 원리를 암기하라는 것입니다.

공식이 유도되는 과정을 간과하고 지나가서는, 당장 공식 암기는 가능해도 활용이 불가능해집니다.

문제는 단순 공식 적용을 묻는 것이 아니라 공식 적용을 위한 과정을 묻는 것이고,

이 과정을 추출하기까지 공식은 무용지물이됩니다.

따라서, 암기는 공식 유도 과정부터 하는 것이 옳습니다.

공식 유도 과정부터 암기를 하면 두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공식을 잊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분명히 공식 유도 과정은 잊게됩니다.

문제에서는 공식을 쓰지 유도과정을 쓰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유도과정까지 알고 공식을 쓰는 사람은, 추후 유도 과정을 잊는다 하더라도 공식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우리가 대화를 하다보면, 어떤 과정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정확히 몰라도 대화의 결론은 기억하고 있게됩니다. 같은 논리로, 공식의 유도 과정은 뿌옇게 흐려지지만, 유도과정의 결론인 공식은 머릿속에 박히게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문제를 풀며 공식이 생각나지 않을 때, 공식을 유도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것 저것 공부를 하다보면, 때론 공식 자체가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공식을 스스로 유도해 낼 수 있다면, 당황하지 않고 슬기롭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단점이 있다면.. 공부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 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 수학은 시간 싸움입니다.

얼마나 빠르게 성적을 올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확실하게 성적을 올리느냐의 문제인 것이죠.

빠르게 올린 수학 성적은 빠르게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이제 겨우 챕터 두개 썼는데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네요;;;

제가 시간도 없고, 내용도 길고 해서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곧 수학 잘하는 방법 포스팅 두번째 연재하겠습니다.

3. 수학 성적을 확실히 잡아주는 강좌는 없을까? 

확실하게, 100% 라는 것은 없습니다.

얼마나 따라오고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맞춤 교육을, 학부모의 입장에서 성적에 대한 걱정을 줄여주는 강좌를 찾아보라면,

개인적으로는 노개명 수학을 추천드립니다.

노트 방법부터 바꿔주는 노개명 수학은 수학 성적을 올려주는 또 다른 길이 될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뭐.. 학생 입장에서도 강의가 즐겁고 재미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상당히 적응하기 쉬운 강의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학 성적, 조금이라도 올려보고 싶으시다면 한 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담후에 강의 선택을 하시라고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는 곳을 함께 올려드립니다.

체험 교재와 특강 CD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확인 후 선택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껍니다.

■ 참고 URL

노개명 수학 체험 교재 및 특강 CD 무료 신청 할 수 있는 곳

디지털 학습에 대한 오해와 편견, 스마트 기기를 충분히 활용해서 공부시키자

컴퓨터나 모바일을 활용하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은 종이에 담을 수 없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한 자리에 모아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좀 더 입체적이고 흥미로운 학습이 가능하지요. 하지만 "종이책은 좋고 스마트 기기는 나쁘다"라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스마트 기기의 유해성을 언급하는 대중매체가 많고, 그로 인한 영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다시 보면 디지털이냐 아날로그냐 라는 문제일 뿐이고 학습 방식에 대한 문제일 뿐입니다. 학습 방식을 거부할 것이 아니라 콘텐츠를 따져 보아야 한다는 소리지요. 교육 환경이 날로 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교육하는 방식, 학습하는 방식도 변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부모의 인식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볼께요.

튼튼한 스텐리스 통, 반짝이는 유리 접시와 질감 좋은 나무 그릇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사용한다면, 어떤 그릇을 사용할까요? 대부분의 엄마들은 질감 좋은 나무 그릇을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아이들의 정서적인 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나무 그릇에 담긴 음식은 짜고 맵고 자극적인데 비해 유리 접시에 담긴 그릇은 담백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어떤 그릇에 담긴 음식을 선택하게 될까요?

당연히 유리 접시에 담긴 음식을 선택하게 될껍니다.

디지털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담겨져 있는 내용, 컨텐츠가 중요한 요인인 것이지 종이인지 스마트 기기인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종이 책자에도 충분히 자극적이고 흥미 위주로만 편성된 내용이 있고, 스마트 기기에도 충분히 교육적이고 입체적인 컨텐츠가 편성될 수 있다는 겁니다.

무조건 스마트 기기를 거부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스마트 기기에 담기는 컨텐츠를 잘 판단해서 효율적으로 공부시키는 지혜가 필요한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