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사이즈 오버핏 롱 가디건 추천, 와디즈에서 좀 더 싸게!!

가디건은 참 편안하면서 유용한 패션 아이템중에 하나죠. 특히나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라면 괜찮은 가디건 하나면 굉장히 쓸모있게 입을 수 있구요. 하지만 퀄리티나 사이즈나 크고 괜찮은 가디건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이번에 퀄리티 좋고 사이즈 큰, 개그맨 강호동이나 김준현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크지만.. 입어보면 모포 두른것 처럼 어벙벙하지 않은 핏이 굉장히 잘 나온 가디건을 발견해 공유 드립니다.

요거랍니다.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

요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 제법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요. 괜찮은 아이템들을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지요. 그 중에서 텀블벅이라는 곳과 와디즈라는 곳이 제일 큰 거 같은데.. 요게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어요.

이번 빅사이즈 가디건을 말해보자면.. 

꽤 괜찮은 가디건을 꽤 괜찮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요게 펀딩이라는게 성공하지 않으면 배송이 안돼요. 물론 결제도 안되구요. 

크라우드펀딩이라는게 생각하기 쉽게.. 공동구매같은거더라구요. 싸게 파는 대신에 공동구매의 목표치에 달성하지 못하면 구매를 못하는.. ㅋ 솔직히 그래서 포스팅을 하나 하는 것이기도 한데..

저도 펀딩을 했는데.. 위에 사진에 땡땡땡.. 그게 아마 저일꺼에요..ㅋ 익명으로 해놔서..ㅋㅋ

근데.. 요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른건지.. 목표 달성이라는걸 못하더라구요;;

주변에 옷을 크게 입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말을 할 수 있는건 블로그 말곤 없어서;;; 

빅사이즈 의상은 기본적으로 좀 비싸요. 아무래도 일반적인 사이즈 의상보다는 나오는게 적어서 그런데.. 물론 인터넷에 찾아보면 싼것도 많이 있죠.. 근데 그런거 못사요..ㅋ

거의 소재가 저래요. 물론.. 저게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닌데.. 오래 입기도 어렵고.. 입으면 불편하고.. 막 그러거든요..ㅋ 싸면 싼 이유가 있는거겠죠..ㅋ

그래서.. 일단 가장 싼건 기본적으로 거르고, 소재를 뭘 썼나.. 쫌 보고, 사이즈는 정말 어떻게 되나 쫌 보고.. 그러고나서 사려고 하면 가디건 하나에 7~8만원 훌쩍 넘어가고.. 막 그런게 사실이거든요.. 그렇게 산다고 하더라도 ...-_-;;;

근데 요건 코튼이 70% 폴리에스터 30%. 전형적인 고가 브랜드의 혼방률이네요.ㅋ 근데 고가 브랜드에선 빅사이즈 같은거 안나온다는거..ㅋㅋ 이런건 그래도 몸에 착 달라붙게 입을 수 있어요. 모포처럼 너덜거리지만 않으면..^^;;;

근데 가격이 위에 캡쳐한것처럼 55,000원까지 살 수 있네요. 이게 아직 얼리버드라는게 끝나지 않은 상태라서..ㅋ

크라우드 펀딩이 어쩔땐 참 불편한거 같은데.. 그러면서도 또 보게 되는게.. 쇼핑몰 같은데의 상세페이지랑 설명이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엄청 구체적이라고나 할까..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되게 상세하게 써있기도 하고..

텍스트홀릭에 가까운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꽤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요. 

소재 확인 후에 사이즈 확인.

기성복으로 4XL~5XL 정도 입는 사람들이 입는 옷이랍니다~ ㅎㅎㅎ 총장도 92cm로 길고.
이정도면 엄청 큰건데.. 정말 입어도 부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바로 아래에 이런 사진이 올라왔네요.. 요게 제작하면서 샘플 디자인 수정 과정의 사진이래요. 입고서 부한 부분을 없애기 위해서 이런 수정 작업을 여러번 했다니.. 꽤 믿음직 하다.. 라는 생각도 들면서.. 펀딩을 해버렸지요..

근데.. 그게 나만 들어간 생각인가.. 내 눈엔 깔끔하고 이쁜데 남들 눈엔 아닌건가.. 펀딩이 지지부진하네요.. 이런 걱정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당사자가 해야 하는거지만.. 왠지 옷을 못받을 것 같은 느낌이.. 그러면 같은 옷을 7만9천원에 사야 할수도 있다는...-_-;;;;

어차피 살 가디건이면 괜찮은걸로 사자

남여공용이래요. 요즘엔 여성분들도 큰 옷 입는 분들 많잖아요..ㅋ 그런 분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을꺼 같은데.. 이왕 살거 오래 입고 괜찮은 것으로 사는 게 좋지 않겠어요? 

물론.. 사자마자 바로 배송이 오는 것이 아니니까.. 그건 쫌 안타깝긴 한데.. 이거 기껏 해봐야 10월 10일에 마감하고.. 18일에 배송 시작한다고 하니까.. 한창 가디건 많이 입을때 오겠네요..ㅋ  왜 이리 오래 걸리나.. 쫌 안타깝긴 한데.. 펀딩한 사람 결제하고, 결제 실패하면 다시 결제 시도하고.. 뭐 이런거 하는걸로 4일 정도 걸린대요.ㅋ

여튼.. 큰 옷, 빅사이즈 옷, 빅사이즈가디건, 오버핏 가디건 이런거 필요한 사람이라면 한 번 들어가서 보시고, 같이 펀딩해요~ 실패하면 어디서 구하게 될지 저도 몰라요..ㅜㅜ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4085

요게 링크 주소에요. 들어가서 한 번 쭉 확인해 보시고, 같이 펀딩해서 좋은 옷 좀 싸게 사봅시다. 요거 펀딩해도 결제는 펀딩 완료 후에 진행이 되고.. 회원가입해야 펀딩을 할 수 있다는 번거로움이 있긴 한데.. 페북에 연동해서 회원 가입 하면 바로 할 수도 있고.. 별로 오래 걸리지도 않아요..ㅎㅎ

아!! 사진들은 모두 위에 페이지에서 캡쳐해온거랍니다~ ㅎㅎ 

청바지 고르는 요령, 내 몸에 꼭 맞는 청바지 고르는 방법

패션의 베이직 아이템으로, 누구든 꼭 가지고 있는 옷을 찾아 보자면 바로 청바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몸에 꼭 맞는 청바지를 얻는다는것은 애인을 구하는 것 만큼 어려운 것이 사실!!

그래서 집에 청바지는 여러장 있지만, 실제로 입고다니는 것은 손에 꼽게 되지요.

청바지가 예쁜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요인은 바로 엉덩이에서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라인!!

허리, 골반, 엉덩이 라인, 허벅지 네 곳이 빈틈없이 잘 맞아야 예쁜 청바지를 고를 수 있다는 사실!!

그럼, 실제 청바지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요??

◇ 컬러 - 클래식한 인디고 블루가 가장 섹시한 컬러다!!

워싱되지 않은 짙은 블루진.

아무리 빈티지 톤이 유행하고, 희한한 디자인과 워싱이 등장한다고 해도

청바지의 가장 매력적인 색상은 인디고 블루라는 것은 불변의 법칙입니다.

허벅지나 정강이 부분에 허연 워싱이 되어 있다면,

다리가 휘어 보인다거나, 혹은 짤막해 보인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 브랜드 - 미묘하게 다른 사이즈를 체크해라!!

디젤의 청버지는 옷감의 두께가 두꺼워야 착용감이 살아납니다.

세븐진은 길이가 길지 않아서 키가 큰 사람이 입으면 짤막해 보이지요.

정확한 착용감을 알기 위해서는 무조건 많이 입어 보는 것이 정답.

여기에 또 하나의 팁이라면, 데님 소재의 청바지인 경우

입을수록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니

한 치수 적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랍니다.

◇ 로 라이즈 진 - 밑 위가 너무 짧으면 허리가 길어 보인다!!

허리가 길어 보이는 것이 유용한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지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허리가 길어 보이면

상대적으로 다리가 짧아 보이는 것이 원리.

배꼽에서 3cm 떨어진 정도의 밑 위 길이가 가장 적당해요.

청바지를 입고 앉았을 때, 엉덩이골의 끝이 살짝 보일락 말락하는 정도랍니다.

◇ 바지통의 바느질 - 일직선으로 잘 되어 있나를 꼼꼼히 체크한다.

이게 뭐가 중요하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바지통의 바느질이 똑바로 되어 있지 않으면..

바지통의 바느질이 도중에 안쪽으로 휘거나 옆이 아닌 뒤쪽으로 뒤틀려 있으면..

내 다리가 휘어 보인다는 사실!!

바지통의 바느질이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이미지를 만든답니다.

◇ 바지통 - 청바지 선택시의 핵심

바지통이 맞는다. 그런데 허리가 크다?

이러면 허리를 수선할 수 있어요.

그런데 허리는 맞지만, 바지통이 크다면?

네.. 이번 청바지도 그냥 옷장안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채

그저 잠만 청하는 청바지가 되겠지요...

바지통 만큼은 꼭 맞아야만 청바지 고유의 라인이 살아나기 때문에

바지통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

넥타이로 연출하는 핫한 이미지, 남성 패션의 중심은 넥타이에 있다

포스팅에 들어가면서

때로는 깔끔한 이미지로, 때로는 성숙한 이미지로, 또 때로는 캐주얼한 이미지로..

남자도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하지만..

옷만으로 표현하기엔 부족함이 있는 것이 사실..

머리도 여성들에 비해 짧기 때문에..

헤어스타일로 연출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악세사리겠지요.

하지만..

남자라는 이유로 화려한 악세사리를 하기엔 꺼려지는 사람이라면..

캐주얼한 이미지, 깔끔한 이미지, 세련된 이미지 등등..

넥타이를 활요한 이미지 연출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넥타이 코디, 아주 간단하다

셔츠나 남방을 주로 입는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쉽게 넥타이를 코디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넥타이 코디 방법을 찾아보자면..

바로 그날 입은 옷에서 넥타이를 찾아 보는 방법이지요.

타이 정보 : 루이까또즈, 가격 35,000 [구경하기] 

가령, 오늘 입는 수트가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는 브라운이라면,

수트에 비해 약간은 진하거나 약간은 연한 분위기의 타이를 찾아 보는 거지요.

가장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수트를 주로 입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입는 색상인

블랙, 네이비, 그레이 컬러의 수트의 경우 넥타이의 색상에 크게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그 날 연출하고 싶은 이미지의 타이를 선택하면 좋아요.

타이정보 : 제일모직, 두 줄 배색 스카이 블루 린넨 넥타이, 가격 35,000원 [구경하기]

보다 젊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으시다면 심플한 스프라이트 패턴의 타이를 선택하거나

수트와 보색인 컬러를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넥타이의 재질은 기본적으로 실크 재질을 매치하는 것이 좋구요.

캐주얼한 의상에 매치하고 싶다면 전통적인 넥타이보다는

니트 넥타이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정보 : 에잇세컨즈, 빅스트라이프 니트 넥타이, 가격 29,900원[구경하기]

니트넥타이의 경우 끝의 대검 모양이 사각이라는 특징이 있는데요,

젊은 이미지와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넥타이, 때로는 과감해 져라

넥타이를 착용할 때 너무 화려하면 부담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넥타이는 패션의 키가 될 수 있음은 물론이고,

화려한 색상의 넥타이라고 할지라도

막상 다른 옷들과 어울리면 가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화려함이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넥타이를 착용할 때에는 생각하는 것 보다

조금 더 화려하고 멋스러운 것을 착용하는 과감함이 필요합니다.

타이정보 : 코오롱, 네프사 포인트 실크 넥타이, 가격 39,000원 [구경하기]

특히나 붉은 색상의 타이를 부담스러워 하는 남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붉은 색상의 타이는 보다 열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하얀 셔츠에 붉은 타이는 면접을 치룰 때에도 자신의 이미지 연출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붉은 색상은 사랑과 분노를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용기와 관능미의 상징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타이정보 : 루이까또즈, 가격 35,000원 [구경하기]

블루 색상의 타이는 자신감과 신뢰, 판단력을 보여주기에 좋은 색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실하고 평온한 모습의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좋지요.

블루 색상의 단색 타이가 부담이 된다면

블루 계열의 투톤 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넥타이의 상식, 타이 매는 방법으로 이미지를 연출한다.

넥타이 매는 방법이 여러가지라는것은 남성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요.

하지만, 실제로 매는 방법을 잘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넥타이를 매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준비했습니다.

넥타이를 매는 방법은 많지만, 위의 이미지에 표현된 타이 매는 방법이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윈저 노트나 하프 윈저 노트,

포인핸드노트(플레인 노트) 등이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고,

타이의 재질에 따라서 더블 노트나 더블 크로스 노트를 쓸 때

매듭이 더 도톰하고 예쁘게 매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 볼께요.

윈저노트의 경우 매듭이 커지는 경향이 있으니 너무 두꺼운 타이는 피하는 것이 좋고,

폭이 넓고 긴 클래식 타이에 어울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클래식한 타이 매듭법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에 어울리는 매듭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프윈저노트는 윈저노트에 비해서 폭이 조금 더 좁은편입니다.

일반적인 레귤러 타이 사이즈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구요.

세련되고 간결한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플레인 노트(포인핸드노트)는 가장 기본적으로 타이를 매는 방법인데요,

슬림타이에 잘 어울리는 방법입니다.

캐주얼한 옷차림에 쓰면 좋은 매듭법이고,

아래쪽에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블노트는 처음 돌린 매듭이 두 번째 매듭 아래로 살짝 보이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수트에 어울리는 매듭법으로

스마트하고 센스있는 이미지를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지요.

포스팅을 마치면서

넥타이는 시계와 반지 등과 함께 남성들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몇 안되는 악세사리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나 넥타이는 종류도 많고,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매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두개만으로 연출한다기 보다는 다채롭게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채롭게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은 악세사리인 만큼

너무 고가의 넥타이를 선택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저가의 넥타이를 준비하는 것도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너무 저렴한 넥타이의 경우 타이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고,

보풀도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몇 번 차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타이를 선택할 때에는 적당한 가격대를 찾는 것이 좋은데요,

개인적으로는 3~5만원 사이의 타이가 가장 적당한 가격대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튼, 남성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넥타이!

잘 활용해서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넥타이 이미지 및 쇼핑 참고 URL

• 루이까또즈 넥타이 코너 [바로가기]

• 제일모직 의류 전문 패션피아 넥타이 코너 [바로가기]

• 에잇 세컨즈(8seconds) 남성 넥타이 코너 [바로가기]

• 조이코롱 남성 넥타이 코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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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향수 추천,  남자의 향기는 치명적인 유혹이다

향수를 쓰는 남자들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하지만, 그만의 특별한 향이 있어

더욱 강하게 각인되는 경우가 있지요.

뭐.. 제목이 많이 낚시(??) 처럼 되어 버렸지만..

어떤 향수를 쓸지 고르지 못하는 남성분들을 위해,

또 내 남자에게 어떤 향수를 건넬지 모르겠는 여성분들을 위해

꽤 괜찮은 향수 몇 가지를 모아봤습니다.

향수를 처음 쓰는 남자를 위한 향수 - Ferrari light essence

Top Note - 그린애플, 캘리포니아 레몬, 라이치

Middle Note - 프리지아, 오렌지 플라워

Base Note - 치크우드, 베치바, 양치 우드

향수를 이야기할 때 세 가지 향을 이야기 하지요.

Top note, Middle note, Base note가 바로 그겁니다.

Tip note는 향수를 처음 뿌리고 알콜이 날아간 10분 전후의 향,

Middle note는 이후 30분~1시간 정도 후의 안정적인 향,

Base note는 다시 2~3시간 후부터 향이 모두 날아갈 때까지의 향을 의미하지만...

그런데....

이런걸로는 도대체 어떤 느낌인지 알 수가 없어요...ㅜㅜ

그래서.. 아주 간단히 코멘트를 달아보자면..

시원하고 달콤한 향!!

향이 진하지 않고 심플하지만

잔향이 오래 남는 향수!!

깔끔한 남성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향으로

처음 향수를 쓰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향이라고 할 수 있어요~

향수의 가격대는 75ml 기준으로 6만원 후반대!!

But!! 향수 전문 쇼핑몰 오센스에서 3만원 후반대 세일 가격으로 정품 페라리 구입이 가능합니다.

■ Tip URL

향수가 처음인 남자를 위한 향수 추천 #1.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향수를 좀 아는 남자를 위한 향수 - Bvgari blue pour homme

Top Note - 톡 쏘는 듯한 첫 향, 생강, 갈랑가, 카더멈

Middle Note - 등나무와 머스크의 깊은 향, 타바코 꽃, 주니퍼베리, 은행잎

Base Note - 바닐라와 아카시아의 오묘한 따뜻함, 크레이티크, 샌달우드, 삼나무, 머스크

몇 해 전에도 남성 향수 추천 포스팅을 다른 블로그에 적은 적이 있었지만..

남성 향수하면 빠지지 않는 추천 향수가 바로 불가리 블루 옴므..

향을 표현하자면..

시원하면서 은은한, 하지만 강렬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향수이면서..

향수를 쓰는 가장 많은 남성들에게 나는 향 ^^;;

정말 향수를 좀 뿌린다 싶은 남성들이 좋아하는 향이랍니다.

향수의 가격대는 50ml 기준 9만원.

But 오센스를 활용하면 5만원대 중반까지!!

■ Tip URL

향수를 좀 아는 남자의 선택 #2 불가리 블루 퓨어옴므

가을을 느끼게 하는 향수 - CK Eternity For Man

Top Note - 베르가못, 레몬, 만다린, 라벤더, 그린, 갈바눔의 신선한 그린향

Middle Note - 오렌지꽃, 재스민, 장미, 은방울꽃, 고수풀, 쥬니퍼, 제라늄, 베즐, 시클라멘, 테러건의 신선한 꽃향

Base Note - 샌들우드, 베티버, 머스크, 앰버, 이끼, 삼나무의 우디 머스크향

신선한 그린향이 돗보이는 산뜻한 향수입니다.

개인적으로 불가리와 함께 좋아하는 CK 옴므인데요..

은은하면서 상당히 매력적인 향입니다.

신선한 느낌과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향을 선사합니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제격인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향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향수의 가격대는 50ml 기준 9만원대 초반.

But 오센스의 세일을 활용하면 4만원대 중반이면 구입 가능합니다.

■ Tip URL

가을의 훈남 이미지를 연출하는 신선하면서 따뜻한 향수 #3. 켈빈클라인 이터니티 포맨

긍정적인 자신감이 넘치는 남자의 선택 - Paul smith Optimistic For Man

Top Note - 만다린, 카드마몸, 페퍼

Middle Note - 세이지, 제라늄, 마린터치

Base Note - 시더우드, 베티버, 엠버

젊은 느낌의 향수입니다.

예전에 영업할 때 많이 뿌리던 향수이기도 하구요.

조금 강한 향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자극적인 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비추..

하지만, 쾌활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할 때 쓰면 좋은

젊은 남성을 위한 향수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또..

의외로 폴스미스 옵티미스틱 포맨을 쓰는 남성을 찾아보는 것이

그다지 쉽지 않다는 것도 매력이라면 매력!!

흔하지 않은 향으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지요..^^;;

향수의 가격대는 50ml 기준 7만원대 중반.

But 오센스의 특별 세일을 활요하면 3만원대 후반(그냥 4만원;;;)이면 구입 가능합니다.

■ Tip URL

긍정적이고 쾌활하고, 자신감 넘치는 젊은 남성을 위한 향수 #4. 폴스미스 옵티미스틱 포맨

지금까지 남자 향수를 몇 가지 알아 봤는데요..

향수가 의외로 남성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사람이 첫인상을 각인시키는데 필요한 시간은 단 3초!!

3초안에 그 사람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향수는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단!! 너무 과하게 뿌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많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향수의 이미지는 향수 전문 쇼핑몰 오센스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국내 최대 향수 쇼핑몰로 다른 곳엔 없는 특별한 세일들을 진행하고 있으니..

향수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 계기가 되실 꺼에요~

■ Tip URL

국내 최대 향수 쇼핑몰 오센스